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응징의 날(아케이드) (문단 편집) ====# 오버워치 1 한정 설명 #==== 이하 영웅들은 오버워치 2에서 스킬셋이 대폭 바뀌었으므로, 현재 게임플레이와 맞지 않는다. * [[바스티온]] 오리사-메르시 등과 함께 추천 영웅 중 손에 꼽히는 영웅이다. 메르시나 오리사와 조합이 아주 좋고, 넉넉한 장탄수+압도적인 DPS로 잡몹이건 정예병이건 다 잘 잡는다. 탄퍼짐이 크다는 단점은 큼지막한 피격 판정+물량 공세의 적 유닛들에게 안성맞춤이라 완전히 상쇄되고,[* 게다가 바스티온의 대미지 감소 거리는 솔저: 76과 동일하게 35m부터 줄기 시작한다. 초장거리가 아닌 이상 비교적 거리가 떨어져 있어도 피격 판정이 큰 적에게는 유효한 공격력을 내기 좋다.] 기본 DPS부터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특수부대들도 잘 때려잡는다. 정예병은 말할 것도 없고 특히 저격수 등도 바스티온 옆에 젠이 되는 경우가 아주 가끔 있는데, 이때 바스티온이 근접한 저격수를 개틀링으로 쏴갈기면 '''고수-초고수 레벨에서도 2초 만에 저격수를 잡기도 한다!''' 아군 오리사 등이 바스티온을 잘 보호하고 프리딜 자리만 잘 잡게 해준다면 중화기병 때려잡기도 안성맞춤. 이외에도 만약 팀에 메르시외 힐러로 젠야타나 바티스트가 있으면 부조화, 궁극기를 사용하여 바스티온의 딜량을 엄청나게 증폭시킬수있다. 다만 암살자의 제압기는 경계 모드와 '''전차 모드'''도 강제로 해제시키니 주의가 필요하고, 토르비욘에 비해 딜의 안정성이 낮다는 단점이 있다. * [[오리사]] 방벽이 깨지면 맨몸이 되는 라인하르트보다 방벽을 깔고 10초[* 방벽 체력이 600이라 중화기병에게 어그로가 끌린 상황이 아닌 이상 적어도 4초는 버텨주므로 방벽이 깨진 후 다음 방벽을 세우기까지 실질적인 쿨타임은 6초 미만인 경우가 많다.]만 지났다면 즉시 쌩쌩한 방벽을 리필할 수 있는데다 방벽이 깨진 동안 방어 강화로 땜빵까지 가능한 오리사 쪽이 더 능동적으로 전선을 유지할 수 있다. 더구나 오리사는 탱커들 중 유일하게 중원거리 투사체 평타를 가진 덕분에, 방벽을 세우면 딜 기여도가 0으로 수직하락하는 라인하르트와 달리 방벽과 방어 강화로 탱킹하는 동안에도 계속 공격을 가할 수 있고, 맵 저편의 봅들이나 저격수에게 적극적으로 포킹을 박아 넣을 수 있는데다, 꼼짝 마!로 잡몹들을 모아 아군의 광역 공격을 효과적으로 들어가게 하거나 잡몹들을 낙사시키고 저격수를 끌어내리고 아군을 물러 오는 암살자의 질주를 일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단, 암살자를 대상으로 '꼼짝 마!'를 사용하는 것은 일시적이기 때문에 방어 강화로 몸빵을 하거나 다른 아군이 CC기를 사용하게 하자. 거기다 마침 이 모드에서 거의 필수픽에 가까운 [[토리사|토르비욘]], [[바리사|바스티온]]과 환상적인 시너지를 자랑하기까지 한다. 무엇보다 이 모드는 통상 전투처럼 득달같이 달려들어 포커싱하는 것보다는 구역 하나를 먹고서 팀원과 뭉쳐 협동하는 것이 중요한 모드인데, 전선을 만들어 팀원과 같이 다니는 오리사의 특성과 장점이 극대화된다.[* 이런 특징 때문에 일반 게임에서도 오리사는 거점 수비와 화물 운송 등 단일한 전장/대상에 눌러앉은 채 전선을 만드는 모드에서 유리했다.] CC기가 부족하다는 단점은 아군과의 호흡으로 상쇄하면 되고, 암살자의 공격 또한 우클릭으로 방해하고, shift로 막을 수 있으며, 중화기병 상대로도 방어 강화와 방벽 설치를 통해 시간을 많이 벌어줄 수 있는데 힐러의 케어를 바탕으로 기관총을 방벽과 방어 강화로 어그로를 끌어주는 방식으로 팀원의 프리딜 각을 만들어줄 수 있다. 방어 강화는 중화기병 상대로도 상당히 유용한데, 돌진을 방어할 수 있고 CC기와 제압기 면역의 특징으로 아예 중화기병 상대로 바싹 붙게 되면 기관총, 돌진 패턴이 아닌 밀쳐내기 공격만 시전하게 되는데 방어 강화 시간 동안 위협적인 기관총을 쓰지 못하게 시선을 자신 쪽으로 묶어주는 식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궁극기인 초강력 증폭기를 사용하면 중화기병에게 들어가는 데미지가 확연히 올라가서 클리어가 수월해진다.[* 초강력 증폭기가 오브젝트 취급인 것은 보통 단점으로 작용하지만 이 모드에선 이마저도 이득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포지션에 따라서 중화기병의 돌진을 증폭기가 대신 맞아 무력화시키는 상황이 생각 외로 자주 생긴다.] 여러모로 초고수/전설에서는 거의 필수픽 수준. 132 DPS도 헤드샷 위주로 꽂아주면 평균 200~250 DPS의 화끈한 데미지로 증폭되고, 넉넉한 장탄으로 정예병과 보스 견제에도 나쁘지 않다. 단, 자체 체력이 돌격군치곤 낮은 데다가 근접 난전에서 매우 약해지니 아군과의 합이 매우 중요하다. * [[둠피스트]] 화력 유지가 문제. 기본 공격인 철권포의 장탄수가 적고 재장전도 느리다보니 기술간 쿨타임이 겹쳐서 무방비 상태가 되는 문제점이 여기서도 여지없이 드러난다. 스킬을 이용한 공격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추가 체력도 유지가 안되니 더 힘들다. 애초에 1:1에 특화된 스킬셋을 지닌 영웅이라 이 모드와 맞지 않는 부분이 많다. 그나마 1:1로 견제할 만한 중화기병마저도 둠피의 최고의 장점인 넉백과 그 데미지가 먹히지 않아서 어퍼컷과 로켓 주먹의 효율이 크게 떨어져버린다. 거기다 철권포를 전탄 헤드로 맞추려면 적과 매우 근접해야하는 데다가 중화기병에게 철권포를 맞추고 싶어도 근접하는 것 자체가 난관이고 맞춘다해도 도망만 가다가 기관총맞고 드러눕기만 하는 최고의 민폐캐릭이 되어버린다. 더군다나 체력중 데미지를 상쇄시켜주는 아머도 없고 딜러주제에 덩치는 탱커급으로 커서 정예병의 산탄을 죄다 맞는다. 거기다 기술이 빗나가기라도 하면 체력도 안차는데 딜로스도 매우 심해진다. 여러모로 비효율의 끝판왕을 달린다. 사용할려면 정예병과의 교전은 최대한 피하면서 돌격병 저격수 위주로 잡고,달려오는 암살자는 우클릭으로 저지하자. 중화기병이 자신에게 딜을 할 때 파멸의 일격을 쓰면 타게팅을 바꾸는게 아니라 둠피에게 어그로 끌려 중화기병이 4초간 바보가 되니[* 바닥을 바라보면서 이리저리 움직이는 걸 볼 수 있다.] 딜을 할수있는 시간을 벌어줄순 있다. * [[솜브라]] 옴닉의 반란 때 보다 더 쓰기 힘들 정도로 해킹이 먹히는 대상이 적다. 중화기병, 암살자, 저격수 같은 소수의 보스급 적들 상대로만 해킹이 들어간다. 해킹을 한다고 해도 작년 옴닉의 반란과는 달리, 저격수와 중화기병은 움직이는 것은 물론이고, 공격도 한다. 즉 암살자만 유일하게 해킹했을 때 무력화시킬 수 있다. 전반적으로 DPS가 높지 않은데다가, 유틸기를 활용하기도 힘들고, 높은 난이도에서는 잡몹들도 세서 기용하기 어렵다. 단 쓰러진 아군을 부활시킬 때 은신을 쓰면 어그로가 끌리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게 부활시킬 수는 있다. 아군이 특정 지점에 도착해야 적군이 나타난다는 걸 이용해서 은신과 위치변환기로 안전하게 트리거를 작동시키고 고지대 같은 유리한 위치에서 적이 오는걸 기다리는 전략을 할 수 있지만, 맵의 크기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유용하진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